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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다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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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오카다 다케시는 일본의 전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로, 선수 시절에는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변신하여 여러 클럽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다. 선수로서 후루카와 전기에서 활약하며 1986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고, 1980년부터 1985년까지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로 24경기에 출전했다. 지도자로서 1998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사상 처음으로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으며,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독 시절에는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J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10년 FIFA 월드컵에서는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원정 16강을 달성하여 AFC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FC 이마바리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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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다케시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0년 5월 25일
2010년 5월 25일, 내각총리대신관저에서
이름오카다 다케시
원어 이름岡田 武史
로마자 표기Okada Takeshi
출생일1956년 8월 25일
출생지오사카부 오사카시
신장175cm
포지션수비수
별칭오카짱
선수 경력
유소년 클럽덴노지 고등학교 (1972–1974)
와세다 대학 (1976–1979)
프로 클럽후루카와 전기 (1980–1990)
출장 및 득점189경기 (9골)
국가대표일본 (1980–1985)
국가대표 출장 및 득점24경기 (1골)
감독 경력
감독 클럽일본 (1997–1998)
콘사돌레 삿포로 (1999–2001)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03–2006)
일본 (2007–2010)
항저우 뤼청 (2012–2013)
수상 내역
팀후루카와 전기
우승일본 사커 리그 (1985/86)
JSL컵 (1982)
JSL컵 (1986)
준우승천황배 (1984)

2. 선수 경력

오카다 다케시는 오사카부 출신으로,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학창 시절 테즈카야마 학원 초등학교에서는 야구 선수로, 오사카부립 덴노지 고등학교와 와세다 대학교에서는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와세다 대학 시절에는 유니버시아드 일본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대학교 4학년 때 2살 연상의 부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대학 졸업 후 후루카와 전공에 입사하여 회사원으로 일하면서 후루카와 전기 축구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1985년 기요쿠모 에이준 감독은 오카다에 대해 "이론을 갖추고 예측 능력이 뛰어나며, 목소리로 주변을 움직이는 코칭이 적절했다. 궂은 일에도 몸을 던지는 선수였다"라고 평가했다.[28] 또한, 오카다가 있었기에 후루카와의 존 라인 디펜스가 가능했다고 말했다.[22]

1990년 1월 20일,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일본 리그 선발 주장을 맡았던 오카다는 해외 톱 팀과의 차이를 실감하고 은퇴를 결심, 지도자로서 그들을 이길 선수를 키우는 데 관심을 갖게 되었다.[22]

1986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는 가토의 백업 선수로 벤치를 지켰다.[30] 당시 일본 축구 협회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오카다는 대표팀에 선발되면 사채를 써서 참가해야 했다.[19] 그래서 출전 기회가 없으면 대표팀에 선발하지 말아 달라고 감독에게 호소하기도 했다.[31]

이후 이시이 요시노부 감독은 오카다를 팀의 주축으로 고려했지만, 오카다는 대표팀에 대한 동기를 잃고 제안을 거절했다.[30]

2. 1. 클럽 경력

1980년부터 1990년까지 후루카와 일렉트릭에서 189경기에 나서 9골을 득점하였다.[6] 오사카에서 1956년 8월 25일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 졸업 후, 1980년 일본 사커 리그(JSL)의 후루카와 전기에 입단했다. 1982년, 이 클럽은 1982 JSL컵에서 우승했다. 1986년에는 JSL과 JSL컵에서 우승했고,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 1986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여 일본 클럽으로는 첫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1990년에 은퇴했다.

클럽, 시즌 및 대회별 출전 및 득점 기록[6]
클럽시즌리그천황배 전일본 선수권 대회JSL 컵합계
디비전출장득점출장득점출장득점출장득점
후루카와 전기1980JSL 디비전 1140140
1981170170
1982180180
1983151151
1984170170
1985-86224224
1986-87211211
1987-88221221
1988-89211211
1989-9022120241
통산1899002019110



; 후루카와 전기공업 축구부


  • 일본 사커 리그 : 1회 (1985년)
  • JSL컵 : 1회 (1986년)
  • 아시아 클럽 선수권 : 1회 (1986년)

2. 2. 국가대표 경력

1980년부터 1985년까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24경기에 출전해 1골을 득점하였다.[1] 1980년 6월 9일, 홍콩과의 경기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데뷔했다.[27] 1982년 아시안 게임에 일본 대표로 선발되어 대한민국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18][29][30] 그는 또한 1980년 하계 올림픽 예선과 1986년 FIFA 월드컵 예선에도 출전했다.[30]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는 가토 히사시와 함께 센터백 레귤러가 될 예정이었지만, 첫 경기 3일 전에 근육 파열로 이탈했다.[30]

국가대표팀과 연도별 출장 및 득점[1]
국가대표팀연도출장득점
일본198030
198150
198221
198370
198440
198530
합계241



#개최일개최지경기장상대결과대회
11982년 11월 25일뉴델리한국○2-1아시안 게임[18][29][30]


3. 지도자 경력

오카다 다케시는 선수 은퇴 후 다양한 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1990년 후루카와 전기 (이후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1995년에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되었다. 1997년 1998년 월드컵 예선 도중 가모 슈 감독이 해임되자 감독 대행을 맡아 일본을 사상 첫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1998년 월드컵에서는 3전 전패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뒤 사임했다.

1999년에는 J2 리그의 콘사돌레 삿포로 감독을 맡아 2000년 J2 리그 우승을 이끌며 팀을 J1 리그로 승격시켰다. 2001년 시즌 후 사임하고, 2003년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독으로 취임하여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J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2006년 8월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2007년 11월, 이비차 오심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뇌경색으로 쓰러지자 오카다가 다시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했다.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일본을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로 이끌었다. 2010년 동아시아컵에서의 부진과 한국과의 단두대 매치[81] 패배로 경질 위기에 놓였으나,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카메룬과 덴마크를 꺾고 일본 최초로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하며 명예를 회복했다.

월드컵 이후 대표팀 감독직에서 사임하고, 일본축구협회 이사 및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다가 2012년 중국 슈퍼 리그의 항저우 뤼청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3년 11월, 항저우 뤼청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팀시작종료기록
경기승무패승률
일본 대표팀19971998
콘사돌레 삿포로19992001
요코하마 F. 마리노스20032006
일본 대표팀20072010
합계



연도소속클럽리그전컵 대회
순위경기승점승리무승부패배나비스코컵천황배
1999J2삿포로5위3655176131회전 탈락3회전 탈락
2000우승409631541회전 탈락4회전 탈락
2001J111위3035105151회전3회전 탈락
2003요코하마 F. 마리노스우승30581776준준결승준준결승
2004우승30591785준준결승5회전 탈락
20059위3448121210준결승5회전 탈락
200612위1923658--


3. 1. 초기 경력

1980년부터 1990년까지 후루카와 일렉트릭에서 189경기에 나서 9골을 득점하였고,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1980년부터 1985년까지 24경기에 출전해 1골을 득점하였다.[19]

현역 은퇴 다음 해부터 후루카와 전공의 코치로 취임하여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1992년에 독일로 코치 유학을 떠났고[19], 1993년에 귀국 후에는 J리그 발족으로 일본 축구계에 합류했다. 오카다는 J리그 개막 전에 독일로 떠났다가, J리그 개막 후의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서 귀국한 것을 두고 "우라시마 타로가 된 것 같았다"라고 회고했다.[32] 친정팀인 후루카와를 모체로 한 제프 이치하라에서 코치를 맡았으며[19], 이치하라와 프로 계약[33]을 맺고 키요쿠모 에이준 감독 아래에서 주로 위성팀을 담당했다. 이 해에 열린 1994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의 이라크전 (도하의 비극)의 NHK BS1에서의 텔레비전 중계 스튜디오 해설을 타지마 코조와 함께 맡았다.

1995년에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되었다.[19] 1994년에 가모 슈가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을 때, 가모는 전임 팔캉의 팀 계획을 백지화하고 전전임 한스 오프트가 했던 팀 만들기를 계승하기 위해 인재를 모았다. 오프트 밑에서 코치를 했던 경험이 있는 기요쿠모 에이준에게도 코치 제안이 있었지만 기요쿠모는 거절하고 대신 오카다를 추천했다. 하지만 가모와 오카다는 거의 면식이 없었고, 오카다는 지도자로서의 경험이 부족했기에, 제프에서의 코치 일을 우선시하고자 이 제안을 처음에는 고사했지만, 기요쿠모의 열성적인 권유로 대표팀 코치로 취임했다.

3. 2.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 (1997-1998)

1994년 가모 슈가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을 때, 전임 팔캉의 팀 계획을 백지화하고 전전임 한스 오프트가 했던 팀 만들기를 계승하기 위해 인재를 모았다. 오프트 밑에서 코치를 했던 경험이 있는 기요쿠모 에이준에게 코치 제안이 있었지만, 기요쿠모는 거절하고 대신 오카다를 추천했다. 하지만 가모와 오카다는 거의 면식이 없었고, 오카다는 지도자로서의 경험이 부족했기에, 당시 보람을 느끼고 있던 제프에서의 코치 일을 우선시하고자 이 제안을 처음에는 고사했지만, 기요쿠모의 열성적인 권유로 1995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취임했다.[19]

1997년 10월, 프랑스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일본 대표팀이 아시아 예선 탈락 위기에 놓이자 가모 슈 감독이 경질되었다. 오카다는 "그 당시의 팀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시된 결과, 나가누마 겐 JFA 회장으로부터 감독직을 제안받았으나,[19][34][35] 한 번 고사했다.[19] 하지만 가모로부터 "후임을 당신에게 맡기고 싶다"는 말을 듣고[19][34][36], 우선 대리 감독으로 지명되어 1997년 10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지휘했다.[19][37] 종료 직전 1골을 넣고 무승부로 출발했지만, 속으로는 어느 정도 확신을 가졌다.[19]

가모 경질 직후, 급하게 코치에서 감독으로 기용되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만 맡게 되었고, 이를 수락했지만[19][34], 일본으로 귀국 후 가모에게 인사를 하고 대화하며 "현 상황을 고려했을 때, 다른 사람에게 감독을 맡기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감독직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신청했다.[19] 코치 자리는 공석으로 남겨두고, 대신 오노 고 강화 위원이 팀에 동행했다.

감독 승격 초기에는 "임시방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가모에 의해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던 나카야마 마사시 등을 재소집하는 등 조치를 취한 것이 효과를 발휘하여 일본 대표팀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최종적으로 이란 대표팀과의 3위 결정전 끝에 예선을 통과하여, 일본 대표팀 사상 첫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조호르 바루의 환희)[37]。이 역사적인 결과에 따라, 오카다는 본선을 향한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1998년 월드컵 본선 직전, 오카다는 멤버 중 최연소인 이치카와 다이스케와 부진에 빠져있던 핵심 선수 미우라 가즈요시, 기타자와 고를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 결정은 당시 언론, 축구 팬, 여론 사이에서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19][38] 오카다는 본선에서 "조별 리그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목표로 밝혔지만, 일본 대표팀은 3전 전패, 득점은 나카야마 마사시의 1골에 그치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오카다는 대회 종료 후 테크니컬 리포트(FIFA나 각국 축구 협회가 독자적으로 작성하는 대회 분석 보고서. 지도 개선에 활용) 작성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감독직을 사임했다.

3. 3. 콘사도레 삿포로 감독 (1999-2001)

1999년, 오카다는 J2 리그 클럽 콘사돌레 삿포로의 감독을 맡았다. 2000년에는 J2 리그에서 우승하며 팀을 J1 리그로 승격시켰으나, 2001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3. 4.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독 (2003-2006)

2003년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독으로 취임하여, 2003년과 2004년에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2년 연속 J리그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2005년부터 팀 성적이 부진하여 2006년 8월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3. 5.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 (2007-2010)

2007년 이비차 오심 감독이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오카다 다케시는 다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했다.[2] 2010년 동아시아컵에서의 졸전으로 일본 언론의 맹비난을 받았고, 특히 단두대 매치[81]라고 불린 한일전에서 패배하며 경질설까지 나왔지만, 일본 축구협회의 반대로 무산되었다.[82]

이러한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오카다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카메룬을 1:0, 덴마크를 3:1로 꺾고 일본 최초로 원정 16강을 달성하며 신뢰를 완전히 회복했다.[83][84] 그는 젊고 경험이 부족했던 일본 팀을 세련된 패싱과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2]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오카다는 대회 이전에 사퇴 의사를 밝혔고, 결국 대표팀 감독직을 사임했다.[85] 이후 오구라 준지 신임 일본축구협회 회장의 요청으로 협회 이사가 되었으며,[86] 2010년 11월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로부터 일본인으로는 세 번째로 AFC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3. 6. 항저우 뤼청 감독 (2012-2013)

岡田武史|오카다 다케시중국어는 2011년 12월 14일 중국 슈퍼리그의 항저우 그린타운과 계약을 맺었다.[3] 2012 시즌 말에 2년 계약을 연장했으나, 2013년 11월 5일 항저우에서 사임했다.[4] 그는 2013년 11월 6일, 계약을 1년 남기고 사임하면서 당분간 감독을 맡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9]

4. 행정가 경력

오카다는 2010년 FIFA 월드컵 이후 일본축구협회 이사로 활동하다가,[86] 2012년 중국 슈퍼 리그의 항저우 뤼청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2014년 2월에는 딜로이트 토마츠 컨설팅 특별 상급 고문[66] 및 내각부 '선택하는 미래' 위원회 위원으로 취임하여 주로 교육 문제에 힘썼다.[67] 2018년 3월에는 축구 지도자로서 명실상부하게 은퇴했다.[71]

그 외, J리그 경기 해설 및 축구 관련 인터뷰, 강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9월 30일, 프로 농구 B.리그를 주최하는 재팬 프로페셔널 바스켓볼 리그의 이사로 선임되었다.[14][74]

4. 1. 일본 축구 협회

2010 남아공 월드컵의 공로로 오구라 준지 신임 일본축구협회 회장의 요청으로 협회 이사가 되었다.[86]

2016년 3월, 일본 축구 협회(JFA) 부회장에 취임했다.[70] 2018년 3월 24일, JFA 부회장을 퇴임하고, 일본 축구 협회(JFA) 참여(명예 임원)가 되었다.[13] 2018년 4월 12일, JFA 시니어 어드바이저로 위촉되었다.[72]

2019년 6월 13일, 이사회에서 제16회 일본 축구 전당 입성이 결정되었다.[73]

4. 2. FC 이마바리 구단주

2014년 11월, 시코쿠 축구 리그의 FC 이마바리 운영 회사에 출자하여, 해당 팀의 오너로 취임했다.[19][68] 오카다가 지도자가 아닌 오너가 된 이유, 그것도 지역 리그 클럽을 선택한 이유는 "일본 축구는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였다. 그는 "일본 축구는 이런 것이다라는 '틀'(=일관된 스타일)이 필요하다", "그것은 대표팀 감독이나 일본 축구 협회가 만드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클럽에서 생겨나야 할 시대가 오고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당시 J1과 J2 클럽에서 전권 감독 제의가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없애야 할 기존 틀도 그만큼 크고 시간도 걸린다", "작은 팀이라면 시간은 걸릴지 몰라도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비교적 쉽다"라는 생각에서 대학 시절 선배가 오너를 맡고 있던 FC 이마바리로부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69]

5. 수상 내역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개인'''

  • AFC영어 이달의 감독: 1997년 11월[8]
  • J리그 올해의 감독: 2003, 2004
  • AFC 올해의 감독: 2010
  • 일본 축구 명예의 전당: 2019년 헌액[9]

5. 1. 선수

'''후루카와 전기'''

'''개인'''

연도A매치득점기타 경기득점총 경기총 득점
1980305080
19815070120
1982210021
198370100170
19844060100
1985306090
통산241340581



#개최일개최지경기장상대결과대회
11982년 11월 25일 뉴델리대한민국○2-1아시안 게임



; 후루카와 전기공업 축구부


  • 일본 사커 리그 : 1회 (1985년)
  • JSL컵 : 1회 (1986년)
  • 아시아 클럽 선수권 : 1회 (1986년)

5. 2. 감독

오카다 다케시는 2010년에 AFC영어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였다.[88]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개인'''

  • AFC영어 이달의 감독: 1997년 11월[8]
  • J리그 올해의 감독: 2003, 2004
  • AFC 올해의 감독: 2010
  • 일본 축구 명예의 전당: 2019년 헌액[9]

참조

[1] 웹사이트 Japan National Football Team Database http://www.jfootball[...]
[2] 문서 BBC world cup report, summary on Japan's performance
[3] 웹사이트 冈田武史正式成为杭州绿城主帅 http://news.goalhi.c[...]
[4] 웹사이트 杭州绿城官方宣布冈田武史明年不再担任球队主帅 http://sports.sina.c[...]
[5] 웹사이트 japantimes.co.jp http://www.japantime[...]
[6] 문서 Single source here, if player is inactive. If player has not retired, move source next to "Updated" template.
[7] 웹사이트 J.League Data Site https://data.j-leagu[...]
[8] 웹사이트 Azizi proves his worth http://www.asian-foo[...] 1998-05-14
[9] 웹사이트 OKADA Takeshi https://www.jfa.jp/e[...] 2024-02-22
[10] 문서 出生地は[[香川県]][[高松市]]
[11] 뉴스 岡田　武史 http://www.jfootball[...]
[12] 뉴스 講演会:岡田武史さんがサッカーを語る−−城西国際大　／千葉 http://mainichi.jp/a[...] 2012-12-18
[13] 웹사이트 田嶋幸三会長が再任、日本サッカー協会新体制発足 http://www.jfa.jp/ab[...] 2018-03-24
[14] 뉴스 サッカー元日本代表監督の岡田武史氏がBリーグ理事就任　65歳最年長に「倒れないように頑張りたい」 https://www.sponichi[...] 2021-10-01
[15] 웹사이트 FC今治高等学校 {{!}} 歴史を動かす人財を今治から https://fcimabari-ed[...] 2024-03-03
[16] 서적 勝負哲学 株式会社サンマーク出版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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